음악으로 그린 세계지도 111. 미국07. 서유석의 "철날 때도 됐지"는 바로 멀 해거드(Merle Haggard)의 Okie From Muskogee이다.

Thanks! Share it with your friends!

You disliked this video. Thanks for the feedback!

Added by MiAmigo
71 Views
미국의 컨트리 음악은 20세기 후반은 물론 지금 21세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루이지애나 헤이라이드와 그랜드 올 오프리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고 ‘White Lightning’ 라는 곡으로 컨트리음악 1위를 한 이후 'The Window Up Abobe', 'Tender Years', 'She Thinks I Still Care' 등을 차례로 히트시킨 조지 존스(George Jones)가 있고 'All My Friends Are Gonna Be Strangers'를 시작으로 'I’m a Lonesome Fugitive', 'Branded Man', 'Sing Me Back Home'등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한 멀 해거드(Merle Haggard)가 있다. 이처럼 지금도 컨트리음악은 여전히 사랑받으며 미국 대중음악의 핵심 중 하나다. 현대를 대표하는인물들로는 브레드 페이즐리(Brad Paisley), 캐리 언더우드(Carrie Underwoo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등과 그룹 딕시 칙스(Dixie Chicks), 더 밴드 페리(The Band Perry) 등이 있다. 특히 그룹 딕시 칙스는 텍사스 출신의 여성 3인조로 미국을 대표하는 컨트리밴드 중 하나다. 앨범 《Wide Open Spaces》로 1999년 그래미 최고 컨트리앨범 상을 받았다.
Category
Merle Haggard
Commenting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