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컨트리 음악은 20세기 후반은 물론 지금 21세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루이지애나 헤이라이드와 그랜드 올 오프리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고 ‘White Lightning’ 라는 곡으로 컨트리음악 1위를 한 이후 'The Window Up Abobe', 'Tender Years', 'She Thinks I Still Care' 등을 차례로 히트시킨 조지 존스(George Jones)가 있고 'All My Friends Are Gonna Be Strangers'를 시작으로 'I’m a Lonesome Fugitive', 'Branded Man', 'Sing Me Back Home'등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한 멀 해거드(Merle Haggard)가 있다. 이처럼 지금도 컨트리음악은 여전히 사랑받으며 미국 대중음악의 핵심 중 하나다. 현대를 대표하는인물들로는 브레드 페이즐리(Brad Paisley), 캐리 언더우드(Carrie Underwoo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등과 그룹 딕시 칙스(Dixie Chicks), 더 밴드 페리(The Band Perry) 등이 있다. 특히 그룹 딕시 칙스는 텍사스 출신의 여성 3인조로 미국을 대표하는 컨트리밴드 중 하나다. 앨범 《Wide Open Spaces》로 1999년 그래미 최고 컨트리앨범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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